안녕하십니까, 2025년 제 48대 총학생회 “여울” 입니다.

“여울”은 물이 흐르는 작은 곳을 뜻하며, 학생들의 작은 힘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 총학생회 “여울”은 열린 자세로 학우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총학생회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인지하며,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48대 총학생회 “여울” 총학생회장 우성호입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며, 우리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학교도 각자의 꿈을 키워가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우 여러분의 작은 물결 하나하나가 모여 거센 바람에도 흩어지지 않는 큰 파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한계 없이 뜻을 펼치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