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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피싱] "알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대전지방경찰청) | ||
| 작성자 김태희 | 작성일 20/07/14 (08:40) | 조회수 2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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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PPdJxmSiNg ← 클릭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2020년 1~6월 보이스피싱 범죄가 총 525건(피해액 101억 9천만 원)으로 선제적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정부기관사칭과 대출사기형,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빙자하여채권추심 등 업무으로 속여 현금 수거책으로 이용하여 범죄에 가담하게 하니 고액 알바, 단기 알바 광고 등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은 어떠한 경우라도 현금을 맡기라고 하지 않으며,
금융기관에서도 기존 대출금 상환이나 신용도 상향을 위해 피해자를 직접 만나 현금을 받는 경우는 절대로 없으며,
위와 같은 연락을 받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대응을 하지 말고 곧장 전화를 끊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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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검찰, 경찰, 금융기관을 가장하여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야 한다며 메신저 또는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주는 URL을 설치하라고 하는 경우 악성어플(원격조종 및 해킹)이니 절대 설치하면 안 되고, 만약 어플을 설치였다면 다른 전화를 이용하여 112신고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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