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다보는 대학교,
키우는 대학교
학교법인 청운학원
대전보건대학교 이사장 유동훈
인류의 생명 지킴이 요람 대학 대전보건대학교
학교법인 청운학원은 故 이기석 박사께서 일찍이 인류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한 파수꾼 양성에 필요한 대전보건대학교를 운영하고자 설립한 모태 법인입니다.
5개학과 400여 명으로 출발한 우리 대학교는 그동안 외적 성장과 내적 질적 향상을 거듭하여 이제 30여개 학과 4,800여명의 규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총 7만여명의 특화된 인재를 배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활약하고 있는 명실 공히 보건의료 특성대학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악화된 대학 환경 극복 노력
최근 지구촌을 강타한 「저 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대학사회는 신입생 부족에 따른 문제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학은 발 빠르게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법인을 재구성하고 학교를 혁신하는 등 이를 극복하고자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도약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
피해갈 수는 없는 현실이라면 정면 승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추진 동력과 새로운 시도(패러다임)가 필요합니다. 동력은 구성원 모두가 같은 생각, 같은 방향으로 나가는 데서 나오는 힘이고, 새로운 시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비롯됩니다.
이 두 가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었을 때 아무리 암울한 터널도 밝은 출구를 보일 것입니다.우리는 해낼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