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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환학생,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방문… 학제·국가시험·취업환경 등 다양...
  • 작성일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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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대만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를 방문하여 한 달간의 전공수업 및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환학생단은 3학년 1명, 5학년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만 특유의 교육체계에 따라 고등학교 과정부터 방사선학 전공이 시작되는 학제를 갖고 있다. 대만 학생들은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의 최신 교육 환경과 실습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김재석 학과장의 특강을 통해 한국 의료영상 분야의 임상 흐름과 국가시험 대비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학생 2명과의 교류 시간을 통해 한국의 학교생활, 임상실습 방식,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대만과 한국, 방사선사 교육과 국가시험의 차이 뚜렷 대만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총 6개 과목, 과목당 80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격률은 20~30% 수준으로 매우 낮다. 또한 연 2회 국가고시가 시행되지만 응시자와 인력 공급이 많아 취업 경쟁이 치열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국의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19~20개 세부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과목이 세분화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준비 전략을 세우기 용이하다. 이에 비해 대만은 적은 과목 수 안에 광범위한 범위를 압축하여 공부해야 하므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상당하다고 전했다. ■ 대만 방사선사의 연봉 및 취업 환경 대만은 의료기사 중 방사선사의 연봉이 가장 높은 분야로 알려져 있으나, 전체 의료직 대비 연봉 수준은 한국보다 낮은 편이다. 인력 공급이 많아 취업난이 심각한 현실도 학생들이 공유한 주요 내용이었다. 반면 간호사보다는 연봉이 높아 선호도가 높은 직종으로 평가된다. ■ 학술·문화 교류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방문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교육 체계, 국가자격제도, 진로 및 취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비교와 이해가 이루어졌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대만 교환학생 대상 첨단 영상의학 실습·투어 진행]
  • 작성일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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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14일,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에서 방문한 교환학생 3명을 대상으로 첨단 영상의학 장비 투어와 학과 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는 설립자 故 이기석 박사의 주도로 약 20여 년간 긴밀한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두 기관 간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방문한 대만 학생들은 방사선학과의 대표적 교육 인프라인 최신형 CT, MRI, 초음파 등 첨단 진단장비에 대한 학과 투어에 참여했다. 특히 김재석 방사선학과 학과장이 직접 MRI 검사 시연을 선보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김정호 교수 및 방사선학과 조교단과 함께한 환영 만찬에서는 양국 학생 간 학술 교류뿐 아니라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는 “20년 넘게 이어온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만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와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여 실무 중심 국제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개월간 진행되며, 학부 수업 참여와 학교 실습뿐 아니라 바로세움병원에서의 임상실습도 병행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 교환학생 방문
  • 작성일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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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학과장 김재석)*는 2025학년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Taiwan Shu-Yin Institute of Nursing & Health Management)에서 선발된 3명의 대만 학생들이 한 달간의 전공 연수 과정을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 간의 국제 교류 협력 확대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대만 학생들은 약 1개월간 방사선학과 학부생들과 함께 전공 수업을 수강하고, 실습실에서 다양한 영상의학 장비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바로세움병원과 연계한 임상실습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되어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전보건대학교는 국제교류원(김기백 원장) 11월14일 교내에서 환영의 의미를 담아 런천(Luncheon)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학과 교수진, 학생 대표가 참석하여 교환학생들의 방문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기원했다. 김재석 학과장은 환영사에서“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방사선학 교육과 임상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양교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만 학생들은 앞으로 한 달간의 연수 기간 동안 방사선 영상학 이론 교육 CT·MRI·초음파 등 학교 실습실 장비 실습 국내 병원 실무 체험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연수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제28회 추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 작성일 :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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뢴트겐의 날 기념 전통과 학술·예술·기부가 함께한 축제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11월 7일(금))가 뢴트겐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해 온 추계학술대회가 올해로 28회를 맞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1~4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술 논문 발표를 비롯해 엑스레이 아트, 포스터, 영상아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학문적·창의적 성과가 돋보였다. 특히 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된 **‘뢴트겐 선서’**는 국내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가 유일하게 이어오고 있는 전통으로, 방사선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와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기부와 나눔이 함께한 플리마켓 학생·교직원·겸임교수·동문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된 플리마켓은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재활복지센터 **'한빛둥지'**에 기부될 예정이다. 학술대회가 지역사회 공헌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풍성한 장학금과 후원금 전달 이번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기관과 동문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총동문회 장학금  대전선병원 장학금  바로세움병원 장학금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서정범 장학금  대전복사 장학금, 형제회 후원금, 백마관광 후원금, 디딤돌 후원금, 정상복 교수님 후원금, 사칠십 후원금, 최성욱 교수님 후원금, 두리바이오메디 후원금 등 다양한 기관 및 동문들의 지원이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또한 대전광역시 방사선사회, 대전선병원 동문, 건양대학교의료원 동문, 양녕요양병원,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재경동문회, 두리바이오메디 등으로부터 축하 화환이 전달되며 학과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태국 방사선사협회에서 5명(Miss RomrangsriWONGSUNG Miss Pawanrat Kranokpiraksa  Mrs. Chatnapa Sonsingh Miss Tipmanee Kranokpirak  Mr Jaroonrat Phudpa) 의 방사선사가 참여하여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와  학술적 교류를 증진시켰다. ■ 논문발표 대상 및 구연 대상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우수한 학생 연구가 다수 발표되었다. 논문 대상은 ‘머리뼈 전후방·후전방 촬영의 조영장기 피폭선량 분석’ 연구를 수행한 2학년 임수빈·장시은·김가을·김서현·김정은·김태윤 팀이 수상했다. 현장심사 논문 구연 대상은 *‘골반부 비균질부에 따른 전립선암 치료선량 정확도 평가’*를 발표한 2학년 하미르·김예은·김주창·문성진·이현지·정준희·김동현 팀에게 돌아갔다. ■ 교수진의 평가 행사를 주최한 김지원 교수는 “학생회와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훌륭한 성과”라며 격려를 전했다. 좌장을 맡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송대용 선생은 “학생들의 논문 수준과 발표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학과장 김재석 교수는 “매년 발전하는 학생들의 역량이 자랑스럽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방사선학과 단일 학과 최다 출품
  • 작성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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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2025.11.06] 2025년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총 25개 팀이 출품한 가운데, 방사선학과가 9개 팀을 출품하며 단일 학과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이는 학과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방사선학과는 진단영상, 방사선 안전, 시뮬레이션 기반 검사기술, 초음파 팬텀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출품작을 구성해 주목을 받았으며, 관계자들은 “올해 방사선학과의 높은 완성도와 참여 열기를 고려할 때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경진대회 출품을 준비한 방사선학과 학생들에게는 지도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지도를 위해 애써준 전민철 교수(현장실습지원센터, 방사선학과)에게 학생들과 학과 구성원 모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이정화 총장에게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현장 중심의 교육체계 강화와 캡스톤 경진대회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이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과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방사선학과는 단일 학과 최다 출품을 통해 전문 직업군으로서의 창의성과 실무 적합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방사선의과학대학 김재석 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방사선학과가 단일 학과 최다 출품을 기록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라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은 학과의 자부심이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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