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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5-09-12 12:30 —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2025학년도 제53회 방사선사 국가고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100일 결단식을 12일 정오 12시 30분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응원과 격려로 분위기가 뜨거웠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9월 12일(금) 12:30 장소: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행사장) 주최: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회 참석자: 김재석 학과장, 선종률 교수, 이원정 교수, 전민철 교수, 김정호 교수, 김지원 교수 등 학부(과) 주요 교원 및 학생들 주요 내용: 학생회와 1·2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응원 영상 상영, 간식 제공 및 결단식 진행 주요 내용 및 분위기 ???????? 학생회가 준비한 응원 영상은 수험생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와 응원의 장면들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간식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교수진은 행사에 참여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마지막 100일 동안의 학습 전략과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미와 기대 ✨ 이번 결단식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학과 전체가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하는 공동체적 응집력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후배 학생들의 실질적 지원(응원 영상·간식 제공)은 수험생들의 사기 진작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 이와 같은 '100일 결단식'은 보건계열을 포함한 전문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과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 이벤트로, 마지막 집중 기간에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향후 일정 및 당부 사항 ????️ 국가고시 D-100 이후 학과 차원의 모의고사, 멘토링, 특별 보충수업 등 추가 지원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학과 공지 참조). 교수진은 규칙적 학습과 컨디션 관리를 강조했으며, 학생들에게는 건강 관리와 계획적인 복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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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가 국가고시를 100일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1학년 A,B,C,D반 학생들과 2학년 A,B,C,D반 학생들, 김정호 교수와 김지원 교수, 학생회, 그리고 김재석 학과장이 참여하여 선배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영상은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3학년 학생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가고시에 합격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재석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땀과 열정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일 공동 하계 세미나가 2025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오이타의 Kyushu University 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측에서는 Kyushu University의 Toshioh Fujibuchi 교수님과 한동희 교수님, Fukuoka University의 Junji Shiraishi 교수님, Kobe Tokiwa University의 Taku Kuramoto 교수님과 Shinya Takarabe 교수님, Gunma Prefectural College의 Haruyuki Watanabe 교수님, Sho Maruyama 교수님, Norio Hayashi 교수님, 그리고 일본 방사선학 연구의 대가인 Shigehiko Katsuragawa 교수님과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정수·박창희 교수님, 동서대학교 윤용수 교수님, 대전보건대학교 김재석 교수님, 광주보건대학교 이주아 교수님과 학부·대학원 학생들이 발표에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AI 영상 및 딥러닝,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인터벤션 영상의학, 유방 단층촬영(tomosynthesis) 등 다양한 주제의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일본 측 교수진과 학생들의 AI 영상 및 시뮬레이션 연구 성과가 돋보였고, 발표 후 방법론과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 참가자들도 활발히 연구를 공유하며 양국 간 피드백과 공동연구 가능성을 모색했다. 학생 발표 세션은 젊은 연구자들이 국제적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학술 교류로서 양국 방사선학의 발전과 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발표자료와 비식별화된 데이터 공유, 공동연구 과제 제안, 학생 교환 프로그램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가 양국의 지속적 연구협력과 인적교류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