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국가고시를 97일 앞둔 지난 9월 13일(토), 재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사선치료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모교 선배이자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인 백금문 선배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임상 경험과 국가고시 대비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강의를 전해주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강의에 집중했으며, 다가오는 국가고시 합격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방사선학과는 “귀한 시간을 내어 후배들을 위해 강의해주신 백금문 선배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준비하여 반드시 국가고시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선후배 간의 학문적 교류와 응원의 장이 되었으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지도교수 : 김성호 교수님

지도교수 : 전민철 교수님

지도교수 : 이원정 교수님

                                   지도교수 : 정상복 교수님

지도교수 : 김재석

지도교수: 김정호 "배움의 길에서 함께한 소중한 동행."

   지도교수:  김정호 "사진 속 웃음만큼 행복했던 하루."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충청지사는 2025년 9월 3일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를 대상으로 불법개설기관의 정의와 폐해, 신고·예방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명의대여·무자격 진료로 인한 환자 안전 위협과 보험재정 누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대응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신고 절차, 증거 수집 요령, 이상청구 모니터링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역량을 배웠다.   정상복 교수: "학생들이 병원현장에서 의료법을 지키는 주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김재석 학과장: "이번 특강을 바탕으로 의료윤리교육과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학과는 앞으로도 지역 보건기관과 협력해 불법개설 근절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