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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교수팀 엑스레이 아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작성자 김** 작성일 25/07/08 (13:31) 조회수 256
- 공지사항 입니다.


팀명 ‘미루니’, 한국 전통문화 주제로 창의적 표현 돋보여....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김재석 교수와 2학년 재학생 김가을, 배수빈으로 구성된 팀 ‘미루니’가 한국융합학회가 주관한 2025 엑스레이 아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2025년 7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었으며, 강원대학교, 김천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등 전국 여러 대학의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미루니’ 팀은 비빔밥, 한복, 태권도, 공기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표현한 엑스레이 아트 작품을 전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엑스레이 이미지의 과학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창의적인 시도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문화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석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엑스레이를 통한 예술적 표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문적 확장과 가능성을 체감하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한 작품들이 이렇게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 김가을 학생은 “작품 구상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방사선학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예술과도 접목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창의적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방사선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https://www.hit.ac.kr/radiation/information-gallery/view/id/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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