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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성과보고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작성일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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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고진수 학생,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성과보고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전보건대학교 HRD사업단은 대전상공회의소 및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방사선학과 고진수 학생이 수기공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진수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총 8주간의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직무 성장과 진로 탐색 과정에서의 깊은 감정과 배움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발표로 큰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학생의 현장 경험이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메시지로 구성되어 미래 일·학습 문화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대전시청 정무수석, 대전시의회 위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성호 HRD센터장의 사업 성과보고,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김재석 학과장 및 대학 및 유관 기관장들과 비전선포식이 함께 진행되며 지역 기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경험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학생 개인뿐 아니라 대학의 교육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전보건대학교 HRD사업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 전문기술석사과정 특수의료장비 진단 및 치료 과정 석사 원우회 창단
  • 작성일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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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전문기술석사과정 ‘특수의료장비 진단 및 치료 과정 석사 원우회’가 지난 2025년 12월 9일(화) 오후, 대전역 태화장에서 뜻깊은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전민철 교수, 김성호 교수, 김지원 교수, 정상복교수, 김정호 교수, 김미현 교수, 그리고 김재석 방사선학과 학과장이 참석하여 석사 원우회의 첫 발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교수진은 특수의료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있어 원우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인간적·정서적 네트워크로서의 원우회가 오랜 시간 동안 학과와 대학, 그리고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석사 원우회의 첫 임원 구성이 함께 이루어졌다. 석사 1기 김준희 선생님이 초대 원우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석사 2기 윤문희 선생님이 총무를 맡게 되어 기수 간 소통과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초대 임원들은 “개인의 학업 성공을 넘어,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는 전문가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수의료장비 진단 및 치료 분야는 첨단 영상장비와 정밀의학,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미래 의료의 핵심 영역이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출범한 석사 원우회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 네트워크로서 향후 대전보건대학교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대표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단식은 “처음”이라는 설렘과 책임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 하나의 원우회가 되었고, 오늘의 작은 모임이 앞으로 수많은 기수를 품는 전통으로 이어질 출발선이 되었다.   오늘 우리는 한 사람으로 모였지만, 이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의 이름, 하나의 길,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어깨를 기대어 버티고, 서로의 걸음을 북돋우며 나아갈 때, 우리의 시간은 단순한 ‘과정’을 넘어 평생 잊지 못할 동행이 될 것입니다. 대전보건대학교 특수의료장비 진단 및 치료 과정 석사 원우회 —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기억될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원우회장 김준희 올림)
대만 교환학생,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방문… 학제·국가시험·취업환경 등 다양...
  • 작성일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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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대만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를 방문하여 한 달간의 전공수업 및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교환학생단은 3학년 1명, 5학년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만 특유의 교육체계에 따라 고등학교 과정부터 방사선학 전공이 시작되는 학제를 갖고 있다. 대만 학생들은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의 최신 교육 환경과 실습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김재석 학과장의 특강을 통해 한국 의료영상 분야의 임상 흐름과 국가시험 대비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학생 2명과의 교류 시간을 통해 한국의 학교생활, 임상실습 방식,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대만과 한국, 방사선사 교육과 국가시험의 차이 뚜렷 대만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총 6개 과목, 과목당 80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격률은 20~30% 수준으로 매우 낮다. 또한 연 2회 국가고시가 시행되지만 응시자와 인력 공급이 많아 취업 경쟁이 치열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국의 방사선사 국가시험은 19~20개 세부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과목이 세분화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준비 전략을 세우기 용이하다. 이에 비해 대만은 적은 과목 수 안에 광범위한 범위를 압축하여 공부해야 하므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상당하다고 전했다. ■ 대만 방사선사의 연봉 및 취업 환경 대만은 의료기사 중 방사선사의 연봉이 가장 높은 분야로 알려져 있으나, 전체 의료직 대비 연봉 수준은 한국보다 낮은 편이다. 인력 공급이 많아 취업난이 심각한 현실도 학생들이 공유한 주요 내용이었다. 반면 간호사보다는 연봉이 높아 선호도가 높은 직종으로 평가된다. ■ 학술·문화 교류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방문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교육 체계, 국가자격제도, 진로 및 취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비교와 이해가 이루어졌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대만 교환학생 대상 첨단 영상의학 실습·투어 진행]
  • 작성일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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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14일,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에서 방문한 교환학생 3명을 대상으로 첨단 영상의학 장비 투어와 학과 환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는 설립자 故 이기석 박사의 주도로 약 20여 년간 긴밀한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두 기관 간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방문한 대만 학생들은 방사선학과의 대표적 교육 인프라인 최신형 CT, MRI, 초음파 등 첨단 진단장비에 대한 학과 투어에 참여했다. 특히 김재석 방사선학과 학과장이 직접 MRI 검사 시연을 선보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김정호 교수 및 방사선학과 조교단과 함께한 환영 만찬에서는 양국 학생 간 학술 교류뿐 아니라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는 “20년 넘게 이어온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만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와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여 실무 중심 국제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개월간 진행되며, 학부 수업 참여와 학교 실습뿐 아니라 바로세움병원에서의 임상실습도 병행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 교환학생 방문
  • 작성일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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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학과장 김재석)*는 2025학년도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Taiwan Shu-Yin Institute of Nursing & Health Management)에서 선발된 3명의 대만 학생들이 한 달간의 전공 연수 과정을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전보건대학교와 대만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 간의 국제 교류 협력 확대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대만 학생들은 약 1개월간 방사선학과 학부생들과 함께 전공 수업을 수강하고, 실습실에서 다양한 영상의학 장비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바로세움병원과 연계한 임상실습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되어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전보건대학교는 국제교류원(김기백 원장) 11월14일 교내에서 환영의 의미를 담아 런천(Luncheon)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학과 교수진, 학생 대표가 참석하여 교환학생들의 방문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기원했다. 김재석 학과장은 환영사에서“대만 학생들이 한국의 방사선학 교육과 임상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양교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만 학생들은 앞으로 한 달간의 연수 기간 동안 방사선 영상학 이론 교육 CT·MRI·초음파 등 학교 실습실 장비 실습 국내 병원 실무 체험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연수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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