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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글로컬사업단, '치과기공사 알리기' 대국민 홍보 참여
  • 작성일 : 2025.10.21
  • 조회 : 0
대전시치과기공사회‧대한여성치과기공사 대전지회와 함께 국민 구강보건 인식 제고 나서[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 “치과기공사 알리기” 대국민 홍보 행사에 참여한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단장 및 치기공학과 교수, 학생, 대전시치과기공사회, 대한여성치과기공사 대전지회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글로컬대학30 사업단은 10월 18일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서 대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서진무), 대한여성치과기공사 대전지회(회장 안재희)와 함께 “치과기공사 알리기”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정밀하고, 안전한 치과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의 직업적 특성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치과기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한치과기공사회의 전국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지역 지부 및 대학이 연합하여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는 1978년 대학 창립과 함께 개설된 학과로, 전국 21개 치과기공사 양성 대학 중 최초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전문학사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더 나아가 2026년부터는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의 산업체 경력을 보유한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기공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홍보에는 서진무 대전시치과기공사회 회장과 임원진, 안재희 대한여성치과기공사 대전지회장과 임원진,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 4명과 학생 15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서진무 회장은 “이번 대국민 홍보를 통해 치과기공사의 업무와 역할, 그리고 그 사회적 가치에 대해 시민들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홍보 활동에서는 ▲치과보철물을 직접 제작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치과기공사 소개 ▲세계적 수준의 치과보철물의 우수성 ▲임플란트 상부보철물, 3D프린팅 및 CAD/CAM을 활용한 최신 치과기공 기술 동향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안내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치기공학과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치과기공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설명하면서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김정숙 글로컬대학30 사업단장(치기공과 교수)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보건대학교는 지역민에게 대학이 양성하는 우수 인재를 소개하고, 맞춤형 교육환경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직업인 양성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출처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http://www.newsband.kr)       https://www.newsband.kr/news/articleView.html?idxno=530740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전공동아리 '치기사랑',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 작성일 : 2025.09.12
  • 조회 : 22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전공동아리 '치기사랑' 스무번째 생일     대전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전공동아리 '치기사랑'이 뜻 깊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1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지도교수 김정숙 교수의 간단한 연혁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정숙 교수는 "치기사랑"이 2005년 9월에 설립되어 20년 동안 치과기공 분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그동안의 역사와 수많은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언급하며, 동아리 회원들에게 깊은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어 정우진 동아리 회장은 “20년간 '치기사랑' 동아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지도교수님의 따뜻한 지도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치기공학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학과장 문윤희 교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치기사랑'이 이뤄낸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협업 능력은 훌륭한 치과기공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를 했습니다.   이번 치기사랑 2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치기사랑' 동아리 회원들이 글로컬대학인 대전보건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과 동아리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치기사랑' 동아리의 다음 20년이 더욱 기대가 되며 100년의 꿈을 이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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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NOTICE

  • 싱가포르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 실기경진대회 수상
  • 오스템 디지털 경진대회 경선진출
  • 국가시험 수석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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