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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2025 한국경영대상 인재육성 부문 대상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이 ‘2025 한국경영대상’ CEO-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대학의 혁신적인 교육 성과와 더불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총장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1977년 개교 이후 45년 넘게 이어온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전통은 이정화 총장 취임 이후 한층 도약한다. 국가고시에서 작업치료사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과 함께, 물리치료사 전국 수석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둔다. 이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습 환경을 혁신하는 총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 덕분에 가능하다.

또한 총장은 2025학년도부터 운영을 시작한 ‘HiT 자율전공학부’를 통해 대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학생 개개인이 흥미와 진로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이 제도는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한다.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교수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총장의 비전이 반영된 결실이다.

더불어, 이정화 총장은 대전보건대 RISE사업단을 출범시키며 대학과 지역을 함께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한다.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대학 교육의 저력을 결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전보건대학교는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한다.

이번 수상은 학생과 지역,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정화 총장의 헌신적 리더십이 빚어낸 결과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총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더 큰 교육적 가치를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