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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뉴스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 “경계선 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발대식” 개최
  • 신문방송국
  • 2025.08.04
  • 조회수 : 8720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 경계선 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발대식개최

  

경계선 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발대식 단체 사진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통합 늘·돌봄 센터(센터장 이은희)는 지난 1, 대전보건대학교 대학본부 지하3HIT포럼실에서 경계선 지능인 청년의 사회참여 및 자립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경계선 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김원식 산학협력단장, 이은희 통합 늘·돌봄 센터장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오경석 사무처장, 박란이 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변민수 선임연구위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김영일 취업지원부장 등 다수의 실무자들과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을 포함한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원식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란이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부장의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 및 취업 지원 시범 사업 소개를 갖는 시간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및 대전지역본부의 주관으로 1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1회기 교육으로는 고용서비스다양성검사 성인 경계선 지적기능 선별검사 1회기 교육 그림으로 마음읽기등 참여자 초기 진단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김원식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이 단지 교육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계선 지능인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81일부터 1031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 주관으로,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 사회·정서 지원, 직무 박람회 등 총 12회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