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RISE사업단에서는 9월 12일(목) 자립희망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밖 청소년) 건강검진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더불어 자립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학협력 기반의 시민평생교육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교육 혁신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대전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학업 중단으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중심 대학” 이라는 비전 아래, 연차별 추진 로드맵에 따라 진로지도, 역량강화, 건강증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