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전소정 학생,
‘2025 산학연협력 EXPO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대전RISE센터장상 수상

<전소정 학생이 대전RISE 센터장상을 수상했다.(좌측에서 6번째)>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본교 전소정 학생(경찰과학수사학과)이 10월 2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EXPO 1인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 본선에서 ‘대전RISE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대전RISE센터, 대산협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과 창의적 영상 제작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전소정 학생은 지역 현안을 창의적으로 풀어낸 영상 작품을 선보이며 높은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소정 학생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을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배운 것을 사회와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역실무인재 홍보, 취·창업, 지역문제해결, 외국인 유학생 RISE사업 홍보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숏폼 영상이 본선 무대에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