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보건의료기술 역량 선보여

산학연 협력의 대표 축제인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EXPO)’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이 가운데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전,광주,대구보건대학교 공동) 부스로 참여해, 세계로 잇는 글로벌대학- Hi tomorrow 내일을 기대해!’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전보건대학교는 특히 글로벌바이오 기업인 써모 피셔와 함께 ‘분자생물학 교실과 함께 카페인 유전자 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학적 체험과 맞춤형 건강관리의 연계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는 임상병리과와 바이오의약과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윤경아 특화센터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을 비롯해 바이오의약과 교수(박경숙) 및 학생 4명이 참여해 실습과 안내를 진행했다.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은 “보건ㆍ바이오 분야의 실습형 교육을 통해 대학 간 협력과 지역혁신의 시너지를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