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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글로컬사업단은 10월 30일(수)부터 진행진중인 ‘2025 산학연 엑스포’에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전ㆍ광주ㆍ대구)과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세계를 잇는 글로컬 대학- Hi Tomorrow 내일을 기대해’ 주제를 중심으로 바이오진단과 재활치료를 잇는 혁신 허브로서의 대학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대전보건대학교는 ‘쉽고 재밌는 써모 피셔 분자 생물학 교실’과 함께 카페인 대사 관련 유전자 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의 카페인 대사 능력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체험으로, 생명과학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는 글로벌바이오기업인 써모 피셔 관계자들과 임상병리학과와 바이오의약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윤경아 특화센터장을 비롯해 교수 1명(바이오의약과 박경숙)과 학생 4명이 현장 운영을 맡아 방문객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은 “산학연협력엑스포는 대전보건대학교의 보건의료기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역대학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달빛보건연합대학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