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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지역 정주를 위한 ‘행복기숙사 마음 다독임 프로그램’ 운영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글로컬사업단은 10월28일(화) 지역 정주를 위한 ‘행복기숙사 마음 다독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기숙사 거주 재학생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바른 식습관을 위한 요리 실습”,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기구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복기숙사 다이닝룸과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됐다.

이정화 총장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숙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며,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사업단은 앞으로도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지역 정주율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