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지난 18일 대구 북구 옻골축구장에서 열린 제3회 ‘Glocal Derby : 한달빛 축구대회’에 참가해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선정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참여하는 세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광주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해 대전을 거쳐 올해 대구에서 3회째를 맞이하며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대회는 대구보건대학교 주최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개 대학 학생들은 지역과 학교의 벽을 허물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모든 팀이 훌륭한 팀워크와 배려심 깊은 플레이를 보여준 가운데, 대전보건대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경기 후에는 승패를 떠나 참가자 전원이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져 대회의 빛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연합대학 소속 학생들의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고, 글로컬대학으로서의 결속력을 한층 단단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세 대학을 순회하며 3회째 이어져 온 이번 친선 축구대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연합 정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학생들이 스포츠로 하나 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합대학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합의 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