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광주·대전보건대학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전 호텔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6년 글로컬대학30 연합대학 세미나(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의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 해 글로컬사업단장, 관련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 로컬대학30 2차년도 성과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3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분과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째 날에는 3개 대학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합대학 헬스케어혁신원장을 맡고 있 는 김용걸 대전보건대학교 교학부총장의 경과보고를 통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2차 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배성근 원광대학교 석좌교수는 '글로컬대학 지속가능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글로컬대학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연 합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러닝, IPE, 평생교육, 국제 등 각 분과가 대학별 및 연합대학 공동 사업운영·성 과관리 계획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발표 후 진행된 토론 및 질의응답 에서는 3차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연합대학의 공동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지산학 세션이 진행돼 각 분과의 산학협력 우수사례와 지역 연계 성과를 공 유했다. 끝으로 김영정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연합대학의 공동사업을 체계적으로 구체화 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향을 제언하며,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 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연합대학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 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세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아시 아 최고의 보건전문대학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초광역 전문대학 연합으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선정돼 아시아 No.1 보건전문대학 모델 실현을 목표로 △교육과정 단일화 △특화센터와 러닝센터 구축 및 운영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