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바이오의약과 정다연 학생(왼쪽 첫번째)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바이오의약과 정다연 학생(바이오니아)이 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사업에는 대전보건대,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 등 총 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전문대학은 대전보건대학교가 유일하다.
대전보건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올해 코업 사업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4개월간 주 40시간 기준의 직무연수지원금을 지원하고, 사전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기업 멘토 운영 등 단계별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선 학생취업처장은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을 비롯한 “정부 재정 지원 사업과 대학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8년 연속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선호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