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2차년도 자체평가 준비 위한 행정부서 워크숍(2차) 개최

△사진설명: 대전보건대학교가 10월 23일 ‘행정부서 워크숍(2차)’을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2차년도 자체평가(중간평가) 준비를 위해 보고서 작성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 부서 간 협력 강화해 사업 책임성 높이고, 실질적 혁신 성과 창출 기반 마련 –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는 10월 23일(목) 오전 9시, 취‧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 (8동 4층)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2차년도 자체평가(중간평가)를 위한 행정직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성과와 책임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전담 직원과 사업 수행부서 실무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사업단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정부서별 2차년도 사업추진 경과 점검 △2차년도 자체평가(중간평가) 보고서 작성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추진과제별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방법과 주요 점검 항목이 안내되었으며, 행정부서가 제출해야 하는 이행점검, 정량 실적, 집행 현황 등 기초자료의 작성 및 제출 절차가 구체적으로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부서별 자료 제공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사업단의 평가 보고서 작성 및 중간점검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체평가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여 사업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의 역할 인식 및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실행 중심의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정량‧정성 지표에 대한 공동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성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대학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컬대학30 추진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글로컬대학사업단장(치기공학과 교수 김정숙)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보고서 작성 안내를 넘어, 사업의 성과와 책임성을 공유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체평가를 통해 대학의 혁신 목표를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보건특화캠퍼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