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문화·의료관광 협의회」 운영... 지역 연계 협력 강화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글로컬사업단은 9월 11일(목) 문화·의료관광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 0시축제 발전 방향 제안과 문화·의료관광 협력체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한남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배재대학교 ▲건양대학교 등 지역 8개 대학과 지자체, 상인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협의회는 문화·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도출하고, 문화·의료관광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