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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유’-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과 와 업무협약
  • 작성일 : 2022.12.30
  • 조회 : 162
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과가 반려동물 장례업체 ㈜펫포유와 지난 12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29일 세종시에 위치한 펫포유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와 장례지도과의 교수들, 펫포유 주요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보건대와 펫포유는 반려동물 장례산업의 육성을 모색하고 반려동물 및 장례업에 대한 상호 자문, 산학협력 교육, 인력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전보건대의 장례지도과와 펫토탈케어과가 함께 총괄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이번 협약식을 공동 총괄한 윤서연 (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과 학과장) 교수는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반려동물 장례업체는 65개이고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장례업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대전보건대에서는 반려동물 장례업 분야에 종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정목 (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 학과장) 교수는 ‘양 학과가 참여한만큼 반려동물 장례업의 전문성이 확대되고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장례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맹정열 펫포유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고품격 반려동물 장례업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대전보건대와의 인연을 통해 더욱더 반려동물의 복지에 기여하고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전보건대,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 '사반행'과 협약
  • 작성일 : 2022.12.06
  • 조회 : 284
대전보건대,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 '사반행'과 협약 5일 협약식...동물보건분야 보폭 넓히고 학생에 다양성 기회 제공 5일 대전보간대와 (주)사반행 관계자들이 보건대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대전보건대(총장 이병기)와 ㈜사반행(대표 김종숙)이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전보건대와 사반행은 보건대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긴밀한 전략적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기술 및 산학협력연구과제 모색, 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병기 총장은 “반려동물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양하게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에 대학도 트렌드에 맞게 다양성을 준비하며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숙 대표는 “반려동물의 동물권 문제는 단지 반려동물만의 문제가 아니며, 1,500만 반려인들의 복지와도 연결된 문제다.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성뿐 아니라 반려동물 관련 사회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반행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기술로 만들어 가자’는 목표로 출발하여 다양한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반려견 건강관련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올해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돼 설립됐다. 특히 다양한 생체신호와 외부환경을 측정하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건강진단 앱을 개발하여 내년에 출시 및 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 뉴스티엔티 기사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366
대전보건대-대전시수의사회, 동물보건분야 업무협약
  • 작성일 : 2022.11.28
  • 조회 : 143
대전보건대-대전시수의사회, 동물보건분야 업무협약 < 반려동물 < 사회·교육 < 기사본문 - 뉴스티앤티 (newstnt.com) 대전보건대-대전시수의사회, 동물보건분야 업무협약 산·학협력 연구, 교육 및 강사 지원, 시설 공동활용 등 협력동물보건사 등 동물보건분야 전문인력 양성 큰 기회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와 대전시수의사회(회장 정기영)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보건전문대 이병기총장과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 정기영 회장은 이날 오후 대전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과 현장실습 등의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교육과 강사지원, 산·학협력 연구과제 모색, 산·학 시설의 공동활용, 산업체의 우수인력 확보 및 졸업생들의 취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기 총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와 산업의 발전에 따라 동물보건 분야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보건계열 특성화 명문대학인 대전보건대와 대전시수의사회의 이번 업무협약은 동물보건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아주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영 회장은 “대전보건대의 펫토탈케어과에서 동물보건분야의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고,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력들이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 펫토탈케어과는 2022학년도 신설됐다.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의 장점을 살려 동물보건사를 포함한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종숙 펫전문기자 incomm@daum.net
대전시,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 대전보건대학교 펫토탈케어과 재학생들 ...
  • 작성일 : 2022.11.01
  • 조회 : 272
반려문화 꽃 피운다 '2022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 성료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057 거리두기 해제... 많은 반려인들 몰려프로그램과 부스 등 다양성 부족 아쉬움 대전반려동물공원 / 뉴스티앤티 '2022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개최됐다. 반려인들은 화창한 날씨에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퀴즈대회, 장기자랑, 어린이 개똥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1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축제는 대전반려동물공원 개장에 따라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했으며, 세종과 청주 등에서도 반려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각종 프로그램과 부스에 참여중인 반려인들 / 뉴스티앤티 반려동물공원 행사장내를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다니는 반려견들 / 뉴스티앤티 지인들과 함께 왔다는 반려인 A씨(대전 동구, 여)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 처음 왔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소형견,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되어 있어 좋았다”며, “축제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좋았고 적극 참여하여 선물도 받았다”고 만족해 했다. 세종에서 왔다는 반려인 B씨(세종, 부부)는 “세종에도 이런 공원과 축제가 있으면 좋겠다, 대전의 반려인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대전보건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과 펍테일애견미용샵이 함께 진행한 무료기초미용관리 봉사 부스 이번 축제에는 대전보건대학교 미용봉사, 대전수의사회 건강검진, 길고양이 복지동아리 ‘꽃길’, 대전라온사진봉사단 등 자원봉사 단체들이 참여했는데, 행사 프로그램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전보건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과 ‘펍테일애견미용샵’이 함께 진행한 ‘반려동물기초미용’ 봉사는 축제에 참여한 많은 반려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기초미용 봉사에 참여한 엄예인(대전보건대 펫토탈케어과 1학년) 학생은 “발톱깍기나 간단한 털정리 같은 반려동물 기초미용은 보호자들이 집에서 직접 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번 기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응급실 운영 / 뉴스티앤티 대전수의사회에서는 내과, 외과, 초음파검사, 응급실 운영 등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충대 수의과대학 길고양이 봉사동아리 ‘꽃길’은 엽서, 스티커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길고양이를 위한 사료와 중성화 비용, 병원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움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맘껏 즐길수 있는 반려동물문화축제에 만족함을 보였다.  하지만 불만과 아쉬움을 담은 목소리도 들렸다. 반려인 C씨(중구, 여)는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자가용이 없으면 이용하기 쉽지 않다”며, 교통과 접근성 문제를 지적했다. 반려인 A씨는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부스 등의 참여가 규모가 너무 작았다"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반려동물 축제가 계속되어, 올바른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이었다. 김종숙 펫전문기자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37 10/29~10/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서반려동물 콘테스트,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대전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사진=행사 포스터 /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이틀에 걸쳐 열리면서 반려인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훈련견들의 멋진 공연과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퀴즈대회 △예쁜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펫 스튜디오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대전시 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대전보건대학교는 기본 미용관리 부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길고양이 보호 등 동물보호 홍보활동과 반려견 산책 시 배변수거 의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워보는 '어린이 개똥줍기 대회' 등 생명존중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참가자는 반려동물과 동행시 반드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반려동물 배변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숙 펫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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