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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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학교 ICC 센터, 대전시체육회 복싱, 태권도선수에게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 제공
작성자 linc사업단 작성일 23/04/14 (00:00) 조회수 96

대전보건대학 링크3.0의 ICC센터에서 대전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에게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대전보건대)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2월 1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체육회 소속 복싱선수와 태권도 선수들에게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를 제공하였다.

 대전시체육회와는 2020년 MOU를 맺고, 격투종목의 선수들에게 매년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는 격투 종목 선수들이 경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구강과 뇌 손상 등의 부상을 줄여주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장치이고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또한, 구강의 본뜨기를 하여 모형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치기공사가 제작하여야 하며, 선수들의 개인 구강 특성과 경기종목의 국제규격에 맞추어 제작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선수들의 만족감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마우스가드 제공사업은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김정숙 단장)의 링크 3.0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ICC센터의 바이오덴탈(치기공과 임중재교수), 하늘플란트치과 허익강 원장, 부여굿샘치과 김진욱 원장이 협업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복싱 임재환감독, 태권도 길동균 감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실업대회, 협회장배 , 9월의 아시안게임, 10월의 전국체전 등 여러 대회에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출처 : 코리아이글뉴스(http://www.koreaeag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