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5일 대전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중심으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초권역 협의체 협의회 WITH 3.0 캠프’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4개 대학의 공통 ICC 분야인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초권역 대학별 LINC 3.0 특화 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초권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발표,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전략 포럼 및 차년도 공유협업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보건대에서는 김경모 교수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표면 근전도 및 스마트 플레이트를 활용한 인체 자세 및 균형 측정 장비 개발’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초권역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발표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아이디어상을 받았다. 동시에 진행된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전략 포럼 및 차년도 공유협업 방안 논의에서는 권역별 대학 ICC 실무진들이 참석해 바이오헬스 ICC에서 공유·협업을 통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보건대 LINC3.0 사업단장 김정숙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초권역 보건대학들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